우리 학교는 「Quality School of Arts」를 교육목표로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즐겁게 꿈을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과 보다 나은 예술교육을 위하여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는 학교입니다.

울산예술고등학교는 국제적인 감각을 높이기 위해 러시아 3대 예술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발레학교, 음악학교, 미술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17년간 교환 연주, 예술 정보교류, 홈스테이를 통한 문화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체코 드보르작 제43회 세계 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한 7회 전주은, 미국 브로드웨이 심포니 스페이스 극장에서 열린「2017 발렌티나 코졸로바 국제무용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23회 김성민, 1878년부터 역사가 시작된 「독일 멘델스존 음대 오르간 국제 경연 대회」 아시아인 최초 1위 및 「제32회 영국 세인트 알반스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우승한 18회 노선경 등과 대한민국 인재상을 3명이나 배출한 명문 예술고등학교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가능성을 「 I can do it!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울산예술고등학교에서 세계를 향한 미래의 꿈을 키워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