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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매일 2잔 이상 마시면 사망률 증가"
작성자 울산예고 등록일 19.09.09 조회수 110
      
건강을 생각한다면 청량음료 섭취량을 최대한 줄여야겠다. 최근 세계적인 의학 저널인 자마(JAMA·미국의사협회지)에 게재된 대규모 연구에서 청량음료를 매일 2잔 이상 마시면 사망률이 17%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특히 덜 해롭다고 알려진 인공감미료 음료도 건강에 똑같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더블린대 닐 머피 박사 연구진은 청량음료 소비와 사망률 간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유럽 10개국 성인 45만1743명을 평균 16년 동안 관찰했다. 연구는 콜라, 레모네이드 등 '가당음료(설탕 첨가)'와 다이어트 탄산음료 등 사카린과 같은 인공물질을 첨가한 '인공감미료 음료'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과일 주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 결과, 매일 청량음료를 1잔(250㎖) 이상 마신 사람이 하루에 1잔 미만 청량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사망률이 평균 17%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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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당음료나 인공감미료 음료 둘 다 건강에 악영향을 줬지만, 가당음료는 특히 소화기질환, 인공감미료는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였다. 가당음료를 매일 2잔 이상 마시면 소화기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59% 증가했고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매일 2잔 이상 마시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52% 높아졌다.

연구진은 "설탕 음료는 혈관 내 염증을 유발하고, 인공감미료 음료는 혈당과 포도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감미료 음료도 똑같이 해로운 만큼 섭취량을 줄이고 물, 녹차 같은 건강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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