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술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영양상담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6월 '매실' 장 건강과 피로 회복에 좋아
작성자 울산예고 등록일 20.06.03 조회수 164

‘천연 소화제’로 알려져 있는 매실은 절기상 망종(芒種·올해는 6월 5일) 전후로 맛이 가장 좋고 영양가가 높다. 매실에 풍부한 ‘프크리산’은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카테킨산’ 성분이 장 속에 유해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해 변비를 비롯한 장 건강에 도움된다. 뿐만 아니라 매실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입맛을 돋우고 피로 물질을 제거해 피로 회복에도 좋다.

매실은 크게 두 종류로 덜 익은 매실을 청매, 완전히 익은 것은 황매라고 부른다. 청매실은 구연산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구연산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제철인 6월에 수확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보통 매실장아찌를 만들 때는 청매실을 쓴다.

덜 익은 매실은 씨앗과 과육 모두 ‘시안화합물’이라는 자연독소가 있어 날 것으로 먹지 말고 반드시 씨앗을 꼭 제거해서 술을 담그거나 설탕에 절여 먹어야 한다. 씨앗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이란 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청산배당체가 구토나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치아와 식도 손상을 야기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매실장아찌

<재료>
매실 1kg, 식초3큰 술, 굵은 소금 3큰 술, 설탕 0.8g

<만드는 법>
① 항아리나 유리병을 열탕 소독한다.
② 매실 꼭지를 제거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다.
③ 큰 대야에 매실과 물, 식초 3큰 술을 넣고 잘 섞은 뒤 10분간 담가두었다가 다시 깨끗하게 헹궈준다.
④ 넓은 채반에 펼쳐 담은 뒤 물기를 바짝 말려준다.
⑤ 매실을 칼로 십자로 칼집을 살짝 낸 후 씨와 과육을 분리한다.
⑥ 씨를 분리한 매실에 굵은 소금 2큰 술을 고루 뿌려 섞고 1시간 정도 둔다.
⑦ ①의 용기에 설탕과 잘라놓은 매실을 매실-설탕-매실 순으로 담는다.
⑧ 뚜껑을 덮은 후 서늘한 곳에 2주일 정도 두었다가 냉장 보관한다.
이전글 다시 주목받는 참치의 영양성분
다음글 피로 해소를 위한 필수 영앙소, 아미노산을 먹어야 하는 이유